우리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힘든 것이 공복감일 것이다. 다이어트 시에 먹는 식품은 포만감을 나타내는 포만지수가 중요하다. 포만지수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것은 고단백과 고식이섬유소인데,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충족하는 것이 바로 견과류이다. 견과류는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 '신이 보낸 선물' 이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아몬드를 "생명의 나무"라고도 불렀다. 실제로 하루에 아몬드를 간식으로 1회분씩 먹으면 이후의 열량 섭취량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이렇듯 견과류는 포만감을 줘서 공복감만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풍부한 단백질과 섬유소는 혈당을 천천히 상승시켜 혈당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또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혈중 콜레스테롤이 개선되고, 뱃살을 빼는 데도 효과적이다. 견과류 최강자는 아몬드 대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