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안 하다가 모처럼 운동을 다시 시작했 을 때 다음날 여기저기 근육이 쑤시는 경험은 누구나 경험해 봤을 것이다. 운동 선수에게도 물론 다반사로 생기는데 새로운 훈련을 시작하면 여기저기 근육통이 발생한다. 이것을 지연성 근통증(Delayed onset muscle soreness, DOMS)이라고 한다. 이것을 운동으로 풀어야 한다고 아픔을 참고 운동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지연성 근육통은 단순한 근육통이 아니며 . 운동 후 24~48시간 내에 나타나는 근육 손상이다. 특이하게 운동 직후의 근육통이 아닌 만 하루가 지난후 근육통이 온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연성 근육통은 근육의 편심성 수축 후에 나타나는 근육의 손상이다. 근육의 길이가 늘어난 상태의 근육 수축이 편심성 수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