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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감미료 3

단 것 즐기면서 다이어트할 수 있다?(Feat:인공감미료)

인공감미료의 두 얼굴  이른 바 제로음료의 전성시대다.제로콜라,제로사이다,제로소주 등등여기에서 단맛을 내는 것은 설탕이 아닌 인공감미료 덕분이다.대표적으로 '수크랄로스'와 '아세설팜칼륨'가  합성감미료다. 당류 외 에 단맛을 내는 또 다른 감미 소재로 화학첨가물이다.이 물질들의 특징은 당연히 '강력한 단맛'이다. 설탕에 비해 단맛이 무려 수백 배에 달한다. 업계는 다음 두 가지를 매력 포인트로 내세워 다이어트 음료라고 널리 홍보하고 있다.인공감미료의 장점 첫째, 칼로리가 없다는 점이다.인공감미료는 워낙 단맛이 강해 식품에 쓸 때 향료처럼 소량씩 쓴다. 단맛만 있고 실체는 없는 물질이라고 보면 된다. 다이어트 식품에 안성맞춤이다. '살찔 염려 없이 마음껏 단맛을 즐기시라' 둘째, 혈당을 올리지 않는다는 점..

다이어트 2024.05.28

다이어트 콜라,펩시제로 마시면 살찔까?(Feat:인공감미료)

최근에 첨가당에 대한 위험성이 부각되면서 더 건강한 음료를 찾으려는 다이어터의 선택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의 액상과당이나 설탕에 견줄 만한 단맛을 지니면서도 고열량을 가지지 않는 당류를 찾던 식음료 업계에 구세주가 등장했으니 바로 인공감미료이다. 대표적인 인공감미료는 사카린, 아스파탐, 소르비톨, 수크랄로스 그리고 이름을 다 열거하기 힘들 만큼 많은 수의 인공감미료가 첨가당 대신 여러 식품에 들어가고 있다. 2022년 무설탕 탄산음료 시장 규모는 2년 전보다 4.5배 성장한 9507억 원에 달하는데 올해 1조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인공감미료는 우리 혀에서 맛을 감지해 뇌로 전달하는 미각 수용체와 잘 결합한다. 그렇기 때문에 설탕보다 적은 양으로도 강한 단맛을 낼 수 있습니다. 수크랄로스는 설탕의 60..

다이어트 2023.06.02

탄산음료와 비만(Feat: 코카콜라,당류 1일 권장섭취량)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코카콜라. 1950년 표지 모델로 코카콜라가 나왔다는 것만으로 코카콜라는 오랜 시간 사랑받은 탄산음료라고 볼 수 있다. 당시 10초에 12만 6천명에 달하는 사람이 코카콜라를 마셨다고 하니 엄청난 양이다. 특히 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군인에게는 최고의 선물이었다고 한다. 코카콜라는 원래 애틀랜타의 약제사인 존 펨버튼이 1886년 두통약으로 개발한 일종의 자양 강장제였다. 코카나무 추출물에 콜라나무 열매의 향과 알코올을 더해서 만들었다. 2년 후 아사 캔들러가 코카콜라를 넘겨받아 발전을 거듭해 오늘날에 이르렀다. 미국의 1인당 연간 탄산음료 소배량이 무려 216리터라고 한다. 하루 코카콜라 캔 기준으로 2개 이상 소비한다는 의미이다. 미국인의 청량음료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

다이어트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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