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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 2

왜 스트레스는 비만 부르는가?(Feat:렙틴, 그렐린)

인간에게 식사는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다.이와 관련된 식욕 계열 호르몬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은 렙틴과 그렐린이다. 렙틴은 비만 유전자를 연구하는 도중에 발견된 지방 세포에 의해 만들어지는 호르몬이며 식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음식을 충분히 먹으면 분비되는 렙틴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여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입니다. 우리가 배가 부르고 에너지가 충분하다는 신호를 보내 식욕이 지속되지 않도록 제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에 비해 그렐린은 위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일종으로식욕과 위산의 분비를 촉진하는 활동을 한다. 그렐린 음식 섭취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종종 "배고픔 호르몬"이라고 불린다. 그렐린의 혈중 농도는 배가 고프면 식사 전에 가장 높으며 식사 후에는 더 낮은 수치로 돌아간다.  삼시세끼를 제대로 ..

다이어트 2024.07.11

다이어터를 살찌게 하는 식품회사들의 세가지 전략

식품 회사의 고민 "어떻게 하면 많이 먹게 할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회사는 이윤을 창출하고자 존재한다. 그렇다면 식품 회사가 새로운 제품을 만들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무엇일까?바로 물건을 최대한 많이 팔기 위해 소비자가 원하는 품목을 만드는 것이다. 그 품목이 소비자의 건강에 도움이 되느냐가 아니라 많이 팔리는 것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소비자는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맛, 그럴싸한 포장의 상품만을 원한다. 물론 먹고 죽으면 안 될 테니 최소한으로 안전하다는 식품이어야 한다. 이런 조건이 어느 정도 들어맞아야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다.어쨌든 식품회사 특히 가공식품회사 입장에서 목적은 오로지 이윤 추구입니다.   식품 산업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이 더 많이 사게 만들 수 있을까'이다.식품..

다이어트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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