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다이어터의 건강한 간식들(Feat:견과류,파프리카 등)

인형의기사 2024. 6. 20. 17:02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건강한 간식들

 
식사 사이에 어쩔수 없이 찾아오는 공복감이 오기 마련이다.
다이어터에게 이 공복감을 다스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하지만 무조건 안먹게 되면 단기적으로는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스트레스가 쌓이다가 터져 폭식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공복감을 다스리기 위해 적당한 간식이 필요한 것이다.
폭식을 피하게 해주는 건강한 간식들을 살펴보자.
 
간식은 다이어트를 인고의 경험으로 만들지,
즐거운 경험으로 만들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아무래도 계속 군것질 거리가 땡기고,
영양소의 불균형이 발생하기 쉽다.
어떻게 보면 적당한 간식으로 본인의 공복감을 다스리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을 판가름 할 수 있다.
 

1.닭가슴살

기본적으로 단백질은 소화시키는 데 오래 걸려서 포만감을 유지시켜 준다.
'단백질=닭가슴살'로 생각할 정도기 때문에 운동 후 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요즘은 편의점에도 닭가슴살 팩을 판매해서 구하기도 쉽다.
단, 편의점 제품은 염분(나트륨)과 당분을 신경써야 한다.
전자렌지로 데운 다음 뜨거운 물에 10분 정도 담궈 두면 염분이
좀 빠지고 퍽퍽함을 줄일 수 있다.
 
출처:닭가슴살
 

2.파프리카

 

아삭거리는 식감 때문에 입이 심심할 때 먹으면 좋으며
가지고 다니기 좋은 편이성도 가지고 있다.
100g당 20kcal로 저칼로리, 고용량의 비타민C(레몬의 2배, 100g당 375mg)가
포함되어 다이어트시 피부 트러블 예방이나 영양 불균형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출처:나무위키
 

3.견과류

 
책상 위에 한 통 비치해 두면 오랫동안 편하게 먹을 수 있고,
입이 심심할 때도 견과류(아몬드,호두 등) 역시 도움이 된다.
포만감을 주기는 어렵지만,
공복감을 방지하여 식사 때 폭식을 막아줄 수 있다.
호두에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단, 한 줌(20알 정도) 칼로리가 150kcal 정도로 많이 먹으면 부담이 될 수 있다.
 
 

4.고구마, 단호박

 
손꼽히는 다이어트 음식인 고구마, 단호박은 의외로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 해 준다.
조리법도 간단해서 신문지로 감아서 전자렌지에 돌리면 된 다.
풍부한 섬유질은 다이어트 기간 중 변비의 위험도 줄여 준다.
 
 

5.방울토마토 (토마토)

 

비타민B, C가 풍부해서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라이코펜(항산화 물질)도 풍부하여 운동 후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된다.
수분도 풍부하다. 무엇보다 씻기 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어 편하다.
 
출처:권농종묘(주)
 
이 간식들을 먹는 팁은
건강한 간식을 몸이  먹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꾸준히 계속 먹는 것이다.
그러다 한가지 간식을 먹다가 질리면 다른 간식으로 바꾸는 것도 필요하다.
한 간식이 질리게 되면 접근성이 좋고 싼 가공식품을 간식으로 바꿀 수 있으므로
이러한 가공식품의 강한 화학첨가물에 입맛이 마비되면 다시 건강한 간식으로
돌아오기 쉽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 간식들은 결국 공복감으로 인한 폭식을 예방할 수 있게 해서
하루 동안 섭취하는 칼로리량을 줄일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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