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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3

운동할 때 물 얼마나 마셔야 할까?

운동할 때 물 얼마나 마셔야 할까? 인체의  60%가 수분이라고 한다.단백질과 지방은 절반가량 잃어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지만, 수분은 10%만 잃어도 사망에 이를 수 있다.수분 섭취량과 배설량은 기온이나 체질,활동하는 양에 따라 달라지지만항상 일정한 균형 상태를 유지한다. 수분의 하루 소모량은 2~3L에 달한다.이 중 대소변으로 1.5L, 호흡이나 발열로 0.5L, 땀·눈물·침 등으로 0.5L를 배출한다.  이 중에 1.5L는 식사 때 섭취 가능하며, 이중에 체내에서 대사과정으로 재흡수되는 양은 0.3L다. 카페인 음료는 오히려 수분 배출 유도커피나 녹차 등을 마시면 수분이 섭취된다고 여길 수 있지만 커피와 차는 카페인으로 인한 이뇨 작용을 부추겨 오히려 수분을 배출하도록 만든다.이외에도 환경이나 식습..

운동이모저모 2024.12.18

운동 중 물을 마시는 이유(Feat:다이어트)

헬스장의 고인물들은 항상 물통을 들고 다니며 세트 사이마다 마신다. 근육이 뭉치는 것이 체내 수분 고갈의 한 증상인데 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체수분이 고갈 되면 근육내의 체수분의 양도 적어지고 근육의 에너지대사에 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이때 근육이 뭉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체수분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고 오히려 체수분이 적어서 그런 것이다. 운동 중이나 운동 후에 근육이 뭉치면 소금을 섭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스포츠과학 분야의 라빈 박사에 따르면, 운동 중이나 운동 후에 근육이 뭉치는 것은 수분부족 증상 때문이니 운동 전에 최소 300ml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고 한다. 운동 중간에도 조금씩 나누어서 자주 물을 마실 것을 권하고 있다. 또한 운동 후의 염분..

운동이모저모 2024.02.04

치팅데이 중 과식해서 3kg 쪘다면?

다이어트 식이조절을 수주 동안 지속하면 점점 지치기 마련이다. 특히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경우 탄수화물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다. 순간 이성의 끈을 놓으면 평소 먹는 양보다 순식간에 많이 먹게 되는데 2배 이상 먹으면 과식했다고 할 수 있다. 한 끼 과식한 다음에 몸무게를 재면 최대 3kg까지 늘기도 한다. 이 과식으로 증가한 3kg이 모두 지방이고 이것은 빼기 과식 전 몸무게로 돌아가기까지 다시 몇 주의 피나는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2주 이상 식이조절을 해왔다면 한 끼 정도 과식해도 갑자기 살찌지는 않는다. 3kg의 몸무게 증가분은 지방이 아니라 수분이라고 보면 된다.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글리코겐 형태로 간과 근육에 저장되는데 이때 글리코겐 1g 당 수분 3g..

다이어트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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