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코티졸 ! 스트레스 호르몬이자 다이어트 호르몬

인형의기사 2021. 11. 1. 01:09

 

코티솔은 흔히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린다. 스트레스가 생겼을 때 그에 맞서 콩팥 위에 있는 부신피질에서 분비된다.

코티솔은 스트레스로 인해 상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 좋은 호르몬이지만 과도하게 분비되는 코티졸은

고혈압, 소화불량, 당뇨, 공황장애, 우울증을 일으킨다.

사실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시 단백질, 당, 지질을 분해하고 혈압을 유지하고 면역체계를 조절하는

기능을 하기도 한다. 이렇듯 코티졸은 양날의 검 같은 호르몬으로 좋은 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다양하게 작용한다.

 

 

 

코티졸은 일반적으로 새벽3시 부터 아침까지 분비량이 늘어난다.

수면 중에는 렘 수면 시간대에 지방과 포도당을 소비하기 위해 작용한다. 이는 다이어트에 중요한 호르몬인 것이다.

그리고 기상 후 약 20분 동안 분비가 최고조로 달한다고 알려있고 이는 각성을 위해 강력하게 작용한다.

그로 인해 오전의 집중력이 높아지게 돼서 중요하고 복잡한 결정을 할 때는 오전에 하는 것이 좋다.

 

해가 지고 나서 부교감신경이 우위에서 작용하게 되면 우리의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낮 동안 혈관에 전달되지 않고

모여 있던 단백질 즉 호르몬이 온 몸 구석구석까지 도달하게 된다. 이러한 호르몬은 밤에 특히 우리가 수면 중일 때

회복 및 재생하기 위해 작용한다.

 

 

낮에 강한 스트레스 등으로 과도하게 분비된 코티솔은 오히려 다이어트에 악영향을 미치지만 아침에 일어나기 전의

코티졸 여분의 단백질,당,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렘 수면시에 많이 분비되는 성장호르몬과 그 뒤를 잇는

코르티솔은 모두 다이어트에 필요하고 중요한 호르몬이다. 이 효과를 여러 가지 생활 습관이나 식습관을 좋게

유지해 적당한 코티졸을 유지해야 하는데 그 중 가장 추천하는 생활 습관은 밤 12시 전에 자고 7시간 수면을 취하는

것이다. 수면부족이 계속되면 크로티솔의 분비가 늘어나게 된다. 이는 고혈압, 소화불량, 당뇨, 공황장애, 우울증

등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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