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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먹어도 좋은 야채와 적당히 먹어야 하는 야채(Ft:다이어터)

인형의기사 2024. 9. 13. 16:38
 

출처:얼루어코리아

 

다이어터가 적당히 먹어야 하는 야채

 
야채는 건강에 좋고 지방을 줄이는 데도 최적의 식재료다.
정제가공식품이 아닌 야채같은 경우에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다이어터에게 채소 중에도 자주 먹어도 좋은 야채가
있는가 하면 적당히 먹어야 하는 야채가 있다.
 


감자류, 뿌리채소는 당질이 높다

 
예를 들어 감자나 고구마, 토란같은 감자류는
당질이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식이섬유는 풍부하지만 당질도 감자 1개(150그램)에 22그램,
고구마 1개(250그램)에는 65.7그램이나 함유되어 있다.
당면이나 전분도 감자나 고구마의 녹말로 만들므로 적당히 먹는 것이 좋은 야채다.
 

출처:케토랩

 
뿌리 채소도 당질의 양이 비교적 높다.
단호박 50 g에는 8.6 g, 당근 작은 것 1개(90 g)에는
5.6 g, 연근 1개(120 g)에는 13 g의 당질이 들어 있다.
달콤한 맛이 나는 토마토도 당질이 많기 때문에 과식은 금물이다.
 
 
다만 감자류와 뿌리채소에 함유된 당질은 다당류라고 불리는 것으로
다른 당질에 비해 소화 흡수에 시간이 걸린다는 특성이 있다.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식후에 혈당이 급상승하지 않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줄이지 않아도 된다.

 


 
반면 잎채소는 당질이 적고 비타민 C도 보충할 수 있는 우수한 식재료이다.
브로콜리, 시금치, 아스파라거스 등은 단백질 대사에 필수적인 엽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고기, 생선, 달걀 등과 함께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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