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빵,면은 마지막에 먹자(Ft:다이어터)

출처:코메디닷컴

저탄고지가 최하점을 받은 이유

 

많은 다이어트 방법 중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각 종 다이어트를 비교한 연구에서 저탄고지는 전문가에게서

여타 다이어트 방법에 비해 종합적으로 최하위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가능 큰 이유는 단기감량효과는 탁월하지만 탄수화물을 아예 안먹거나

극도로 적게 먹는 것이 어려워 지속가능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아무리 체지방 감량 효과가 뛰어나도 단기간 시도해볼 순 있지만

평생 지속적으로 하기는 힘들다.

 

밥, 빵, 면 평생 안 먹을 순 없다 !

 

탄수화물이 그렇다.

특히 밥,빵,면을 줄이거나 잠깐 피할 수는 있어도 안 먹을 순 없다.

이 것은 개인의 의지차원이 아니라 가족과 친구 직장관계 등

일반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저항하기 힘든 점이다.

 

출처:MBC

 

 

다이어트 중 밥,빵,면은  마지막에 먹자.

 

 먹는 순서는 식이섬유 ->단백질-> 수분->당질

 

다이어트 중 밥,빵,면을 먹을 때 명심해야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당질이 많이 함유된 탄수화물을 맨 나중에 먹는 것이다.

배고픈 상태에서 밥이나 빵, 면류 등을 먹으면 당질이 급격히 흡수되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간다.

그렇게 되면 인슐린이 대량으로 분비되어 여분의 당이 지방으로

축적되어 살이 찌는 것이다.

그래서 식이 섬유가 풍부한 식품부터 먹는 것이 좋다.

그다음에는 단백질->수분->당질 순서로 먹으면 된다.

 

야채와 해조류, 버섯류 등에 함유된 식이 섬유는

나중에 장내로 들어 오는 당질의 흡수도 늦춰

혈당이 완만하게 상승하게 한다.

더불어서 '식이 섬유'를 먹음으로써 위장이 부드럽게 풀린다.

위장의 운동성이 활성화되어 소화할 준비가 된 곳에

단백질이 들어오면 남김없이 단백질을 흡수할 수 있다

출처:유로저널

 

식이 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먹은 다음에는

고기와 생선, 달걀, 콩 등의 단백질을 먹자.

 

그리고 된장국이나 수프 등의 물을 섭취해서 배를 불린

다음 밥이나 빵 등 당질을 섭취하자.

 

사실 식이섬유->단백질->수분 섭취 단계에서

 

밥,빵,면에 대한 식욕이 사라지면 좋겠지만 경험적으로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대신 어느 정도 포만감을 얻고 나서 당질을 섭취하면 과식은 막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정식을 먹을 경우 는 우선 샐러드와 야채 반찬, 해조류를 먹고

그다음에 고기를 먹고 나 서 된장국이나 수프를 먹고 마지막으로 밥을 

먹는 것이다.

 

출처:거꾸로 식사법 박민수

 

밥,빵,면 소량으로 즐기자.

 

포만감이 느껴지면 밥,빵,면을 억지로 다 먹지 말고 남기자,

가능하면 먹기 전에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조절가능하다면 즐기되 소량으로 먹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