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스타벅스 Starbucks 메뉴별 영양성분표 (Feat:다이어터 메뉴)

인형의기사 2023. 1. 6. 11:22

다이어터는 식당외에 카페에서도 메뉴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당이 높고 칼로리로 높은 음료도 많고 각종 케익,마카롱 등 보기만 해도 혈당 높아지는

메뉴들이 도처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매장 한 구석에 깨알같이 써있는 메뉴들의 영양성분표를 보지만

단순 나열이라 눈에 들어오지 않기 마련이다.

그래서 영양성분표를 다이어터 기준 가장 중요한 당류 기준으로 재배열해보았다.

참고로 당류가 많냐 적냐의 기준점은 식약처에서는 한국인 하루 당류의 평균 섭취량 권장을 50g이라고

세계 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일일 당 권장기준은 성인 기준 약 25g (첨가당 기준)이라고 한 것을 기반으로 한다.

일단 2022년 12월 기준 스타벅스의 영양성분표이다.

출처 : 스타벅스

 

 

일단 겨울인 만큼 따뜻한 음료기준으로 당류 리스트를 확인해보자.

 

따뜻한 음료 기준 당류 (g/ tall 기준) 순위리스트

츨처 : 스타벅스

역시나 식약처 기준에 있어서도 일일 섭취 권장량 50g을 훨씬 넘는 메뉴들도 있다.

(유자 민트 티  당류58g에 시그니처 초콜릿은  당류 52g)

제품 이름만들어도 당류가 높은 음료로 예상되는 것도 있지만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만 먹는 사람에게는

생소한 종류 특히 티 종류에도 의외로 당류가 높은 것이 있기에 다이어터라면 주의해야할 음료이다.

(유자 민트 팀 당류 58g,파이 티 라떼 당류 31g)

기존에 먹던게 지겨워서 새로운 것을 시켰는데 당류가 높은 것이면 맛은 있겠지만 다이어터라면 후회할만하다.

다음은 시원한 음료기준으로 당류 리스트를 확인해보자.

 

시원한 음료 기준 당류 (g/ tall 기준) 순위리스트

출처 : 스타벅스

 

시원한 음료는 따뜻한 음료보다 종류가 훨씬 많았다. 당연히 당류가 높은 제품도 다수 있다.

딸기 딜라이트 오거트 블렌디드가 57g으로 당류가 가장 높은 음료이다.

특이점은 같은 종류라면 뜨거운 음료와 시원한 음료 중 시원한 음료가 당류가 적은 경우가 꽤 많다.

예를 들어 뜨거운 카페라떼는 당류 13g이나 시원한 카페라떼의 경우 8g

뜨거운 시그니처 초콜릿은 당류 53g이나 시원한 시그니처 초콜릿의 경우 32g 이다.

시원한 음료의 경우 얼음때문인지 뜨거운음료랑 당류가 비슷하거나 적은 경우이고 많은 음료는 없다.

고로 다이어터라면 그나마 당류를 적게 섭취하고 싶다면 뜨거운 음료보다는 시원한 음료를 먹는 것이 그나마 낫다.

 

 

참고로 푸드로 분류되어 있는 케이크,브레드,샌드위치 등등은 아래 링크로 당류나 칼로리를 확인해보기 바란다.

https://www.starbucks.co.kr/menu/food_list.do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

www.starbuc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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