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휴식 중 수면 중에도 지방이 탄다?

인형의기사 2024. 2. 6. 14:46

 

 

운동과 식단조절 어느 것부터 해야 할까?

 
체중감량은 운동과 식단조절 어떤 것을 해야할까?
당연히 하나만으로 바람직한 체중감량은 힘들다.
장기적으로는 같이해야하지만 일단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을 좋다
먹는 것을 줄이는 것은 그 다음 문제이다.
먼저 가만히 있어도 몸이 에너지를 소모하는 형태로 바뀌어야 한다
절식이나 단식 등의 다이어트는 이런 과정 이후 2 단계에서 해야 합니다.
지방은 1g당 9kcal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1 시간을 열심히 운동하면
650kcal 정도의 열량이 소모된다.
그렇다면 단순 산술적으로 지방 1kg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오로지
지방만 소모하는 운동을 14 시간이상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만약 지방을 10kg 정도 감량하려면 138일을 쉬지 않고
하루에 1시간씩 죽어라 운동해야 한다.
과연 이렇게 할 수 있을까?
138일을 1일 1시간씩 죽어라 운동하기 는 쉽지 않다.
그러면 효과적으로 지방을 제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근육을 키우자!

 
근육 1파운드(약 450g)는 75~150kcal의 열량을 소모하지만
지방 1파운드는 단지 3kcal의 열량만 소모하므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근육을 키워야한다.
여자나 남자도 체지방을 감량하려면 열량을 소모해야하는데
인체에서 열량소모가 가장 많은 부위는 뇌지만
일단 우리가 조절할 수 있는 근육에 집중해야한다.

 

근육을 활성화시키자!

지방을 태우는 기관은 어딜까요? 단 하나! 근육밖에 없습니다.
체내 지방을 유리지방산으로 전환시켜 혈액 속으로 끌어내는 방법은
지방분해침, 지방용해술 등등 많이 있지만 궁극적으로
지방을 태워서 없애지 못한다.
지방분해 후 4시간이 지나면 지방조직에서 이탈한 지방세포,
즉 혈액 속의 유리지방은 다시 자기 집으로 들어가서 지방조직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운동을 하면 혈액 속으로 끌어낸 지방은 근육으로 이동하여
에너지로 타기 시작한다. 지방을 태우려면 근육을 키우고 활성화해야 한다.
 

 

근육운동을 하자!

보통 운동을 시작하면 4~8주간은 몸이 운동에 적응하는 시기이다.
 8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에너지대사형 인간으로 변모하기 시작하는데 
근육은 운동 후에도 8시간동안 자신의 기초대사랑보다 2배나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즉, 운동 후 가만히 휴식을 취하거나 잠을 자도 근육은 끊임없이
에너지를 소모한다는 것이다.
반대로 유산소운동은 운동이 끝나는 즉시 에너지 소모를 중단한다.
에너지소모형 인간이 되려면 반드시 근육운동을 해야한다.
 
 

출처 :하이닥

 

지방은 휴식이나 수면 중에도 소모된다! 

 
흔히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 중 하나가 지방은 오로지 유산소 운동시에만
소모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운동을 잘하면 잠을 자면서도 지방을 태울 수 있다.
근력 트레이닝을 열심히 하면 몸은 에너지소모형이 되는데,
운동을 하면 휴식시나 쉬면시 탄수화물과 지방을 에너지로 대사하기 시작한다.
처음엔 지방이 조금씩 대사되다가 운동 강도가 높아지고 근육세포가 활성화되면
지방의 대사량도 점점 늘어납니다. 지속적인 근육 운동은 가만히 숨을 쉴 때도
편안하게 잠을 잘 때도 지방을 태우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운동을 통해 태울 수 있는 지방의 양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근육을 활성화시켜 휴식시나 수면시에도 편안하게 태워야 한다.
운동만 잘하면 지방은 쉽게 태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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