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운동만으로 살이 빠질까?

인형의기사 2022. 12. 16. 15:52

운동만으로 살이 빠질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 운동만 하면서 열량 섭취 감소 등 식이요법은 하지 않고 과체중과 비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조사한 논문들을 찾아보면 운동만으로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별로 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운동으로 소모할수 있는 열량이 생각보다 적은 것을 생각해보면 운동만으로는 체중 감량에 큰 도움을 주지는

못하는 것이다.

 

운동은 체중 감량보다 건강 증진에 효과 더 좋다.

체중 감량 효과도 있겠지만 그보다 많은 면에서 건강상의 이득을 얻을 수 있게에 운동을 해야한다.

활동적이지만 약간 과체중인 사람과 날씬하지만 움직임이 적은 사람이 있다.

대사적인 의미에서 누가 더 건강할까요? 당연히 활동적이면서 약간 과체중인 사람이다.

건강증진효과가 탁월한 운동 효과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먼저 인슐린 저항성이 감소한다. 그래서 당뇨병이라고 진단받으면 초기에는 약물 투여보다 운동요법을 먼저해야한다.

운동을 통해서 체중 증가를 막고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기키고 고지혈증과 혈압의 감소가 이루어지도록 해아한다.

일주일에 150분 이상 운동하는 사람에 비교해서 하지 않은 사람은 대사 증후군이 생길 위험이 2배나 높다.

하루 30분의 운동으로 복부지방감소와 체중이 다시 증가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문제는 운동효과가 오래 가지 않는다는데 있다.

일반적으로 운동의 이로운 효과는 24시간 이상 지속하지 못한다.

운동으로 생성된 세포내 유익한 물질의 유효기간이 24시간을 넘기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론적으로는 하루 30분 이상 되도록이면 날마다 운동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운동을 통해 근육을 증가시킨다면 대사증후군이 발생하는 빈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동은 스트레스 감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운동으로 스트레스가 감소하면 코르티솔 분비가 줄어들고 코르티솔 감소는 뱃살을 빼는데 효율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아데노신 삼인산(ATP)이라고 하는 세포 내 연료를 만들어 내는 토리이카복실산 (TCA)회로의 효율을 높인다.

세포가 원활하게 잘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과당이 세포에 미치는 독성을 감소시키고 아울러 간의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는 탁월한 효과가 운동에 있습니다.

운동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건강증진 방법이다.

 

 

얼마나 운동해야 하는냐는 사람마다 다른다.

일반적으로 하루 최소 30분 운동을 하면 심혈관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감소한다고 한다.

체중감량을 목표로 운동한다면 하루에 90분이상 운동을 해야한다. 최소한 1시간이상운동을 해야

체중 증가를 억제할 수 있다. 문제는 꾸준히 할 수 있는 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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