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회사의 고민 "어떻게 하면 많이 먹게 할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회사는 이윤을 창출하고자 존재한다. 그렇다면 식품 회사가 새로운 제품을 만들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무엇일까?바로 물건을 최대한 많이 팔기 위해 소비자가 원하는 품목을 만드는 것이다. 그 품목이 소비자의 건강에 도움이 되느냐가 아니라 많이 팔리는 것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소비자는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맛, 그럴싸한 포장의 상품만을 원한다. 물론 먹고 죽으면 안 될 테니 최소한으로 안전하다는 식품이어야 한다. 이런 조건이 어느 정도 들어맞아야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다.어쨌든 식품회사 특히 가공식품회사 입장에서 목적은 오로지 이윤 추구입니다. 식품 산업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이 더 많이 사게 만들 수 있을까'이다.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