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요즘 다이어트 방법들의 공통점(Feat:정제 탄수화물)

인형의기사 2023. 9. 13. 10:04

"YOU ARE WHAT YOU EAT"

오래된 건강 및 다이어트 격언으로 "당신은 당신이 먹은 것들로 만들어 진다"라는 뜻이다.

격언을 떠나 직관적으로도 사람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음식이 사람의 몸뿐 아니라 성격까지도 바꿀 수 있다.

그만큼 음식은 다이어트 포함 건강관리에 있어서 운동보다 중요한 이슈이다.

 

 

살아가면서 다이어트를 시도해 보지 않은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에 따라 최신 유행 다이어트 법은 언제나 주목 받는 이슈다.

운동,식품,제약 심지어 화장품이나 의복에 이르기까지 이 이슈를 통해 산업성장을 도모할 정도로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키워드이다. 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다이어트보조제를포함한국낸체지방감소식품규모는

2019년 1449억 원 수준에서 2021년 1630억 원까지 성장했다고 한다.

다이어트는 다수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중요한 영역임이 분명하다.

 

 

지금까지 수 많은 다이어트 방법을이 이번엔 진짜라는 듯이 사람들을 유혹해왔다.

다이어트가 간절한 사람들에게 노력하지 않아도 날씬한 몸을 만들 수 있다는 달콤한 말로 꼬드겼다..

그러나 간절함으로 심심이 미약해진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도한다.

하지만 더 깊은 늪 속으로 빨려 들어갈 뿐이다.이런 과정에서 비용,시간 ,체력까지 소진되기 마련이다.

 

출처 : 세계일보

 

한때 유행했던 다이어트 방법들을 떠올려 보자.

원푸드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덴마크다이어트, 1일 1식, 간헐적 단식,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원시인다이어트 이외에 각종 과일 다이어트나 디톡스 다이어트가 있다.

수 많은 다이어트를  적어도 나름의 논리가 있기 때문에  공부해보고

개인의 상황과 체력에 맞는 다이어트를 시도해볼 수 있다.

 

그런데 이와 별도로 그런데 위에 언급된 다이어트 방식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것이다.

과일의 경우 과당이 들어가 있지만 정제된 탄수화물은 아니다.

정제된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것이 핵심이다.

출처 : DANO

 

주변에서 볼수 있는 정제된 탄수화물의 대표주자가 바로 흰쌀과 밀가루이다.

쌀밥은 우리의 주식이고 밀가루는 면이나 빵에 들어가는 필수재료다.

비용이 저렴하고 우리가 주변에서 가장 자주 접하게 되는 음식들이다.

이를 최소한으로 섭취하거나 다른 식품으로 대체하고 섭취를 금하는 것은 분명 쉽지 않다.

개인적으로 섭취를 금하기 부다는 조금씩 줄여 나가는 방법을 권하고 싶다.

당장 끊어버리는 것은 피로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회생활하면서 단체식사를 할 경우 탄수화물을  피할 경우

먹을 수 있는 음식이 극히 제한되기 때문에 유별나다는 소리를 듣기 쉽상이다.

 

1일1식이나 간헐적 단식에서처럼 탄수화물을 먹을 수 있는 시점을 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3대 영양소 중 우리 몸의 구성성분이 아닌 것이 하나있다.

앞에서 말한 바로 탄수화물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섭취한 탄수화물은 어디로 갔을 까?

탄수화물은 1차로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다 못 쓰고 남은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변환된다.

그래서 자기전에 먹으면 잉여에너가지 되어 지방으로 축적될 가능성이 높다.

정제된 탄수화물이 소화 흡수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보통 4시간 이상이다.

그러므로 취침전 4시간전부터는 탄수화물을 금하는 것이 좋다.

밤 12시에 취침한다면 저녁 8시 이후부터는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것이다.

 

더 나아가 탄수화물은 소화흡수가 된 후에도 잉여 에너지가 될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탄수화물을 금하는 시간을 점점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

잠자기 5시간 전,6시간전, 이런 식으로 시간을 늘리는 훈련을 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한편 저녁 식사는 단백질 위주로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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