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가 샌드위치보다 정크푸드인 이유

출처:롯데리아

 

정크푸드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음식이 바로 햄버거다.

고칼로리에 고지방일 뿐만 아니라 염분도 과다 함유하고 있는데다

높은 칼로리에 비해 영양가는 낮아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있는 음식이다.

 

출처:투썸플레이스

그렇다면 샌드위치는 어떤가?

같은 음식인데 샌드위치는 왜 다이어트 중에 상대적으로 먹어도 용납될 것 같은 분위기일까?

햄버거를 만들 때 쓰이는 재료들을 하나하나 살펴보자.

햄버거에는 빵,고기,채소가 들어간다. 고기에서는 단백질을 채소에서는 미량이기는 하지만

비타민 ,미네랄,식물성섬유를 섭취할 수 있으므로 햄버거 자체는 보이는 이미지만큼

나쁜 음식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햄버거가 정크푸드인 이유는 세트메뉴에서 사이드로 나오는 안 좋은 기름으로

튀긴 감자튀김과 설탕이 잔뜩 들어간 콜라 때문이다.

 

그럼 샌드위치는 어떨까?

트랜스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 마가린, 고칼로리인 마요네즈로 버무린 시 치킨과 달걀,당질과

지방 덩어리인 과일과 생크림 샌드 등 안에 들어가는 메인 재료가 어떤 것이냐에

따라 건강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도 있다.

사실은 따지고 보면 건강식이미지와는 거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결국 햄버거는 안 좋고 샌드위치는 좋다고 한마디로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결국 다이어트에서 성패 여부는 당신이 어떻게 식재료를 선택하고 무엇을 먹느냐에 달려 있다.

어떤 음식점은 가더라도 자신의 선택에 따라 건강한 음식을 먹느냐 안 먹느냐는 결정된다.

비유하자면 호랑이굴에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것이다. ^^

예를 들어 패스트푸드점에 가면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튀긴 음식보다는 그릴로 구운것을 선택하고

채소가 도저히 부족할 것 같으면 샐러드 등을 추가한다.

감자튀김은 기본적으로 주문하지 않는데 어쩔수 없이 따라 나온 경우에도 절대로 다 먹지 않는다거나

다른 사이드메뉴를 선택해야한다.

돈을 내고 샀더라고 먹지 않겠다라는 마음가짐이 다이어트에 필요하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돈이 아깝다고 좋지 않은 음식을 다 먹으면 안된다.

장점과 단점을 잘 따져서 필요한 것을 취사 선택한다면 패스트 푸드도 마음껏 즐길수 있다.

 

 

점심식사에서는 정식메뉴를 추천할 수 있다. 정식 메뉴는 다양한 식재료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의 이미지와도 잘맞는데 실제 런치세트는 전체적인 색 배합과 맛,크기,가격을

최우선으로 만들어진다.식사를 만드는 요리사는 영양면에서의 전문가가 아니기 떄문에

고객의 건강보다는 맛있게 만드는 것을 취우선으로 삼는다.

즉 탄수화물이 중심이 되며 반찬의 양념도 기름과 소금 등으로 강하게 해서 밥을 더 먹고싶게 한다.

결과적으로 런치세트에 단백질은 적게 들어가게 된다.

우선은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은 적게 들어있다.

우선을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는 토핑으로 보충하자.

특히 달걀은 단백질을 손쉽게 보충할 수 있는 편리한 식재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