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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67

적게 먹고도 포만감을 늘릴 수 있다(Ft:넛지)

다이어트에 있어서 최대적은 배고픔이다 이 배고픔을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관건이다. 또한 우리가 제대로 된 식사를 하면서 과식 폭식하지 않고적절한 양을 먹으면서 포만감을 늘릴 수 있다면배고픔 또한 관리하기 용이해질 수 있다. 식사 후 포만감의 크기나 만족도도 같은 메뉴를 먹더라도우리의 노력에 따라 상당 부분 조절할 수 있다.  소소하지만 효과있는 방법으로 우리의 포만감 을 증폭시키고 강화해보자.   원리는 의뢰로 간단하다. 넛지 nudge라는 심리 용어가 있다.원래 '팔꿈치로 슬쩍 찌르다', '주위를 환기하다' 라는 뜻으로, 강압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개입으로 상대가 더 좋은 선 택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말한다. 심리학자들은 인간을 코끼리에 탄 기수로 자주 비유한다. 넛지는 기수가 코끼리를 조련하..

다이어트 2024.07.22

가짜배고픔과 진짜배고픔 구별하기

배고픔은 우리 인간이 진화과정 속에서 생존을 위해 내 몸이 보내는 신호다.다이어트의 관건 중 하나는 배고픔을 어떻게 다스리냐는 것이다.큰 다짐을 하고 단순한 굶기 다이어트를 해 참고 참아 단기간에 체중 감량의 효과가 있더라도배고픔은 쌓였다가 언젠가 한 순간에 폭발해 폭식으로 이어져전보다 더 안 좋은 식습관 및 요요현상이 생겨 전 근육량은 줄면서체중을 늘어난 최악의 경우가 생기기 사상이다. 하지만 내가 배고픔을 느낀다고 다 똑같은 배고픔이 아니다.이 중에 가짜배고픔을 구별하고 다스릴 줄 알아야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진짜 배고픔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면우리는 지금 내가 느끼는 배고픔이진짜 배고픔인지 가짜 배고픔인지 구분할 수 있고  보다현명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그래서 우리에게는 좀 더 정교..

다이어트 2024.07.05

다이어터에게 디저트보다 중요한 에피타이저

에피타이저는 식사 전에 입맛을 돋우기 위해서 먹는 음식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식전에 무언가를 먹기보다 식후에 디저트 먹기가 더 익숙하다.누구나 본 식사 전에 뭘 먹으면 밥맛이 떨어지니 먹지 말라고 어머니께 혼난 경험도 있을 것이다.하지만 이 에피타이저도 잘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물론 우리가 디저트로 흔히 먹는 달디 단 음식보다는 과일과 채소 위주의 에피타이저를 말하는 것이다. 1. 과식을 막아 준다. 2. 혈당                      스파이크 방지두번째 장점은 에피타이저가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 당뇨 예방책이 된다는 점이다. 이때 흰 쌀밥이나 각종 국수처럼 혈당 지수가 높은 탄수화물 위주의 음식을 애피타이저로 먹는다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인슐린 분비가 과도하게 이뤄진다..

다이어트 2024.07.03

다이어터를 살찌게 하는 식품회사들의 세가지 전략

식품 회사의 고민 "어떻게 하면 많이 먹게 할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회사는 이윤을 창출하고자 존재한다. 그렇다면 식품 회사가 새로운 제품을 만들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무엇일까?바로 물건을 최대한 많이 팔기 위해 소비자가 원하는 품목을 만드는 것이다. 그 품목이 소비자의 건강에 도움이 되느냐가 아니라 많이 팔리는 것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소비자는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맛, 그럴싸한 포장의 상품만을 원한다. 물론 먹고 죽으면 안 될 테니 최소한으로 안전하다는 식품이어야 한다. 이런 조건이 어느 정도 들어맞아야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다.어쨌든 식품회사 특히 가공식품회사 입장에서 목적은 오로지 이윤 추구입니다.   식품 산업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이 더 많이 사게 만들 수 있을까'이다.식품..

다이어트 2024.06.27

다이어터의 건강한 간식들(Feat:견과류,파프리카 등)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건강한 간식들 식사 사이에 어쩔수 없이 찾아오는 공복감이 오기 마련이다.다이어터에게 이 공복감을 다스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하지만 무조건 안먹게 되면 단기적으로는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되지만장기적으로는 스트레스가 쌓이다가 터져 폭식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그러므로 공복감을 다스리기 위해 적당한 간식이 필요한 것이다.폭식을 피하게 해주는 건강한 간식들을 살펴보자. 간식은 다이어트를 인고의 경험으로 만들지,즐거운 경험으로 만들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아무래도 계속 군것질 거리가 땡기고, 영양소의 불균형이 발생하기 쉽다. 어떻게 보면 적당한 간식으로 본인의 공복감을 다스리는 것이다이어트 성공을 판가름 할 수 있다. 1.닭가슴살기본적으로 단백질은 소화시키는 데 ..

다이어트 2024.06.20

밤낮이 바뀐 사람은 살이 찌기 쉬울까?(Feat:올빼미형 인간,교대근무자)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기본적으로 야행성으로 생활하는 올빼미형 인간도 있고직업적으로 2교대 3교대 근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이런 사람들이 밤낮이 바뀌면 살이 찌냐고 묻는 사람이 많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다 수면과 다이어트는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잠을 제 시간에 충분히 자고 잘 자야 살도 잘 빠진다.  '낮에 일하고 밤에 먹는 것과 밤에 일하고 낮에 먹는 것은 똑같다. 먹는 양이 중요하지 먹는 시간대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섭취한 칼로리보다 소비한 칼로리가 더 많다면 살이 빠지는 것은 맞다.하지만 우리 몸은 그렇게 단순한 기계가 아니다.  밤낮이 바뀌면 살찌기 쉬운 이유 1. 규칙적이고 제한적인 식사시간을 지키기 어렵다. 간헐적 단식의 ..

다이어트 2024.06.13

다이어트 중 변비 원인과 해결책은 ?

다이어트 변비 변비는 좌식 생활이 많은 현대인에게 많이 발생한다. 특히 다이어터에게도 자주 발생하기도 한다.모든 사람이 다이어트를 할 때 마다 변비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본인이 변비를 겪었다면 원인을 잘 따져봐야한다.  변비의 기준변비는 일반적으로 배변이 1주일에 2회 미만이거나, 배변 시에 굳은 변이 나오거나, 출혈이 동반되는 경우를 변비로 진단합니다이 밖에도 배변 시 과도하게 힘을 준다거나 잔변감이 남는 느낌, 배변 시 항문 불쾌감이 있는 것을 포함해 이러한 증상들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변비로 여겨진다.  변비의 원인과 해결책 1. 다이어트로 음식량을 줄였을 때  음식 섭취가 줄어들면서 대변을 만들 수 있는 재료가 줄어든다.   변이 제대로 만들어질 수 없다. 2 식이섬유 섭취량이 적을 때..

다이어트 2024.06.12

실컷 먹고 운동으로만 다이어트가 가능할까?

다이어트 관련 질문 중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말이  하나 있다."난 맛있는 것 먹기 위해 운동해."이 말은 체중관리에 있어서 식욕관리는 너무 힘드니 음식을 마음 껏 먹고 그 만큼 빡세게 운동하겠다는 의미이다.말 그대로 실컷 먹고 운동하기 이게 실제로 가능한 방법일까? 장기적으로 유지 가능한 방법일까?오직 체지방 감소만을 기준으로 답을 찾아보자.   다이어트는 단순한 칼로리 더하기 빼기? 사람들은 운동하면 근육이 생기고 그로 인해 기초대사량이 올라가 섭취한 칼로리를 모두 소비할 수 있다고 여기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웨이트 위주로 근육을 키우는 보디빌더를 떠올려보자. 근육량이 엄청난 그들은 잘 먹고 열심히 운동할 것 같지만 사실은 피눈물 흘릴 정도의 엄격한 식이조절을 병행한다. 라면을 먹더라도 국물은 ..

다이어트 2024.06.10

다이어터의 고민 : 운동은 밥 먹고 할까? 밥 먹기 전에 할까?

식사 후 운동 vs 식사 전 운동 "몸이 가벼운 상태에서 운동한 다음 밥을 먹는 게 좋을까? "밥을 먹고 힘내서 운동하는 게 좋을까?" 다이어터의 언제나 풀리지 않는 고민이 있다.이에 대한 답을 알기 위해 식사와 운동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다이어트에 어떤 방법이 더 유리한지 비교해보자.  1. 식사 후  운동하는 경우 소화장애 발생밥을 배부르게 먹고 바로 운동하면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면서 옆구리가 결리는 느낌이 들 수 있다. 밥을 먹으면 우리 몸은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 에너지를 쏟기 위해소화기로 혈액이 몰리는데 이때 운동을 하면 소화기로 갔던 혈액이 다시 근육으로 간다. 소화기에서 혈액이 빠져버리면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아 배가 아프다. 소화장애를 예방하려면 식사 후 최소 한 시간 이후, 가..

다이어트 2024.05.31

단 것 즐기면서 다이어트할 수 있다?(Feat:인공감미료)

인공감미료의 두 얼굴  이른 바 제로음료의 전성시대다.제로콜라,제로사이다,제로소주 등등여기에서 단맛을 내는 것은 설탕이 아닌 인공감미료 덕분이다.대표적으로 '수크랄로스'와 '아세설팜칼륨'가  합성감미료다. 당류 외 에 단맛을 내는 또 다른 감미 소재로 화학첨가물이다.이 물질들의 특징은 당연히 '강력한 단맛'이다. 설탕에 비해 단맛이 무려 수백 배에 달한다. 업계는 다음 두 가지를 매력 포인트로 내세워 다이어트 음료라고 널리 홍보하고 있다.인공감미료의 장점 첫째, 칼로리가 없다는 점이다.인공감미료는 워낙 단맛이 강해 식품에 쓸 때 향료처럼 소량씩 쓴다. 단맛만 있고 실체는 없는 물질이라고 보면 된다. 다이어트 식품에 안성맞춤이다. '살찔 염려 없이 마음껏 단맛을 즐기시라' 둘째, 혈당을 올리지 않는다는 점..

다이어트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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